포렌식이란 무엇인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국내에서는 포렌식을 '범죄과학' 혹은는 '과학수사' 등으로 불리지만, 영국의 옥스퍼드 사전은 '범죄조사에 적용하는 과학적 방식과 기술'로 정의하고 있어요.. 결국 포렌식이란 범죄를 밝혀내기 위한 대부분 과학적 수단과 방식을 말해요. 범죄현장에 남은 지문이나 DNA 등을 분석하는 증거물 분석이 제일 대표적인 포렌식 분야로 꼽어요..
영어로 Forensic은 '법의학적인, 재판에 관한'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어요.. 고대 로마시대의 포럼(Forum)이라는 라틴어에서 유래된 것으로 공개적 자리에서 누구나 인정할 수 있는 객관성 담보가 취지을 갖고 있죠. 그렇다면 그런 데이터는 어떠한 것이 있으며, 어떠한 방식으로 수집될까요?
현장에서 주로 수집되는 자료는,
1. 네트워크 로그인 및 액세스 로그
2. 캐쉬 및 임시(temporary) 파일
3. 각종 문서 파일(Word, Spreed-Sheet, etc..) 등
4. 중요 데이터의 파일 생성(create), 접근(access), 수정(modify), 삭제(delete) 등 타임 데이터
5. 주변장치(Device) 장착 및 관련 로그
등이 있으며
물론 이러한 자료들은 해당 시스템 이용자가 얼마든지 접근하고 조작이 가능한 데이터들에요..따라서 디지털 포렌식을 통한 증거자료 수집시에는 이용자가 조작의 의도를 가지고 앞서 데이터를 가공하는 경우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비과정을 철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생각해요. 진즉에 국내에서도 굵직굵직한 사건에 디지털 포렌식이 활용됐어요.. 국내에서는 어떠한 사건들에 디지털 포렌식이 활용되었을까요?
2014년 세월호 참사의 진상을 규명하기 위해 세월호 승객과 가족이 나눈 카카오톡 대화를 복원하는데에도 디지털 포렌식이 활용됐죠.그로부터 2년 후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의 초이스적 증거였던 태블릿PC에서 삭제된 지식를 복원하기 위해 활용되었습니다.
디지털 포렌식이란 제일 쉽게 설명드리자면," 완전하게 지운 것을 다시 복원한다. "
범죄자의 PC, 스마트폰, 전자기기 등에서 지식를 캐내야 할 때 도입하는 기법으로 삭제된 문자, 사진 등등 대부분 자료를 알아내는 것이 디지털 포렌식 뜻에요.. 포렌식 이란 (forensic) : 법의학에서 디지털 포렌식은 전자 부분에서의 광범위한 의학 수사라고 여겨집니다 오늘은 포렌식이란 어떤건지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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