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엽 나이 키 학력 보이스트롯 아내 김경순 선수 유도 파벌논란 사업사기 교수재직 이혼

김재엽(金載燁, Kim Jaeyup)

 

출생

1964년 5월 17일(56세)

학력

대구남산초등학교

대구중앙중학교

대구계성고등학교

종목

유도

체급

-60kg

신체

163cm, 60kg

1988 서울 올림픽에서는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탈락해 출전하지 못할 뻔했으나 후배 윤현의 눈물겨운 양보로 대회에 출전할 수 있었다. 김재엽은 예선 첫경기부터 결승까지 전 경기에서 상대 선수에게 한 점도 허용하지 않으면서 여유있게 금메달을 받았다. 경기를 앞두고 수 없이 많은 전문가들은 '1987 세계선수권 우승자 김재엽과 1984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호소가와 신지가 결승전에서 맞붙을 것이다'라고 예상을 했으나, 호소가와가 준결승에서 미국의 무명 선수 케빈 아사노에게 불의의 일격을 당한다면서 금메달의 주인공이 손쉽게 판가름이 났다.

결승전 당일이 마침 추석이어서 한복을 입고 금메달을 수상해 눈길을 끌었다. 그로부터 30년 후인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는 설날에 금메달을 수상한 스켈레톤의 윤성빈이 큰절을 올렸다

 

김재엽씨 아내 김경순 선수와 이혼 했으며 유도계 파벌논란으로 유도계에서 퇴줄당하고 사업사기를 당해 세상을 떠나려고 했으나 아이들을 키우며 힘든 세월을 견뎠다고 합니다 공부밖에는 없다는 살아갈 방법이 없다고 생ㄱㄱ해서 죽기살기로 공부 지금은 동서울대학교 스포츠학부 교수로 17년째 재직중이라고 합니다 보이스트롯에서 자신의 인생을 담은 노래를 한다고 하는데 기대되네요